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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국가계획으로
확정되자 지역민들은 이번에야 말로
모두 힘을 모아 꼭 세계 박람회를
유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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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 인정박람회 국가계획 확정은
희망을 잃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국가계획 확정이
새 디딤돌로 작용해 세계 인정박람회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광양만권이 동북아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관광물류허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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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섞인 비젼뿐만 아니라
한번의 실패로 좌절감에 사로잡혔던
충고의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국가계획 확정은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기나긴 여정의 첫 관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범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도전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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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 세계 인정박람회,
그 미완의 희망을 찾아 새롭게 내딛는
첫 발에는 두 번 실패는 없다는
'책임'과 '유치에 염원'이 함께 실려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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