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실패는 없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4 12:00:00 수정 2004-12-14 12:00:00 조회수 4

◀ANC▶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국가계획으로

확정되자 지역민들은 이번에야 말로

모두 힘을 모아 꼭 세계 박람회를

유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2년 세계 인정박람회 국가계획 확정은

희망을 잃는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국가계획 확정이

새 디딤돌로 작용해 세계 인정박람회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광양만권이 동북아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관광물류허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INT▶

기대섞인 비젼뿐만 아니라

한번의 실패로 좌절감에 사로잡혔던

충고의 목소리도 잇따랐습니다.



국가계획 확정은 세계박람회 유치라는

기나긴 여정의 첫 관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범 국가적 차원의 새로운 도전을 주문했습니다.

◀INT▶

◀INT▶

2012년 여수 세계 인정박람회,



그 미완의 희망을 찾아 새롭게 내딛는

첫 발에는 두 번 실패는 없다는

'책임'과 '유치에 염원'이 함께 실려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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