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참가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전현직 전공노 전남 본부장 등
공무원 18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5명을 파면하고
2명을 해임 의결하는 한편
단순 가담자 10명은 정직 처분했습니다.
이로써 전공노 파업과 관련해
전남에서 중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
104명으로 늘었고,
이가운데 14명은 파면, 12명은 해임,
78명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