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과외를 수강하겠다며 여대생들을 유인해
금품을 뺏고 성폭행을 하려한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27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4일 생활정보지를 통해 알게된
여대생 21살 천 모씨에게
과외를 해달라며 유인한 뒤 금품을 뺏는 등 전국의 여대생 15명을 상대로
5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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