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를 맞은 노교수 부부가 동양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남도 예술회관에서 내일까지 계속되는
김영주.이인순 부부전에는
김씨 부부가 대학 강단에서 강의하면서도
틈틈히 그려온 채색화와 수묵화등
동양화 백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대 농대학장으로 은퇴한
김영주 교수의 고희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김교수 부부는 출품 작품을 모두
제자들에게 기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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