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광주시 광산구 대산동 64살 김 모씨의 밭에서
김씨가 몸에 화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수확하지 않은 벼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지자 혼자 진화하는 과정에서
몸에 옮겨붙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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