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공단 8번도로 한 교차로에서
42살 황모씨가 운전하는 마을버스와
44살 이모씨가 몰던 16톤 화물트럭이 충돌해
버스 운전자인 황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16살 이 모군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인 점에 따라
진입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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