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신설 학교를 미리 지어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등 '새집증후군'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8곳과 고등학교 1곳등 모두 9개 학교의 건축공사를 개교 2개월 전에 모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개교 준비기간 난방 가동등으로 건물 내부 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인위적으로 방출시켜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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