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늘 소외와 차별속에서 살아온 여성 장애인들이,
독립적인 삶을 꿈꾸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여성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인 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세미나장에,
장애 여성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의존적이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삶의 주인이
돼 당당한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INT▶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부터 교육기회로 부터
소외는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등 차별의 벽이
높기만 합니다.
실제로, 여성 장애인의 60%이상이 무학력이거나 초등학교 학력을 가졌고 대졸이상은, 4% 안팎
으로 조사 됐습니다.
◀INT▶
여성그리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중의 차별을 받아온 여성 장애인들.
인간다운 삶, 자립생활을 위해 우선 교육의
기회가 제공돼 취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
또한, 여성장애인관렵 법과 정책정비가 필요
하며 장애대상별로 차별화된 제도와 서비스,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여성장애인들은, 여성장애인 스스로의
노력을 토대로 사회구성원들의 편견없는 따스한 시선을 기대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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