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자립의 문제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5 12:00:00 수정 2004-12-15 12:00:00 조회수 4

◀ANC▶



늘 소외와 차별속에서 살아온 여성 장애인들이,

독립적인 삶을 꿈꾸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여성장애인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적인 교육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VCR▶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세미나장에,

장애 여성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의존적이던 삶에서 벗어나 이제는, 삶의 주인이

돼 당당한 경제적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INT▶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부터 교육기회로 부터

소외는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등 차별의 벽이

높기만 합니다.



실제로, 여성 장애인의 60%이상이 무학력이거나 초등학교 학력을 가졌고 대졸이상은, 4% 안팎

으로 조사 됐습니다.



◀INT▶





여성그리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중의 차별을 받아온 여성 장애인들.



인간다운 삶, 자립생활을 위해 우선 교육의

기회가 제공돼 취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INT▶



또한, 여성장애인관렵 법과 정책정비가 필요

하며 장애대상별로 차별화된 제도와 서비스,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합니다.



여성장애인들은, 여성장애인 스스로의

노력을 토대로 사회구성원들의 편견없는 따스한 시선을 기대했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