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모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5 12:00:00 수정 2004-12-15 12:00:00 조회수 4

거액의 제약사 리베이트를 착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순천 모 병원 약재부장 박모 수녀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수녀는

관행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거래 구조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점을 빌미로

일부 수녀들이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시키려고

부당하게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녀를 고발한 이 병원 노조측은

부당한 거래 자료를 사법기관에

모두 공개한 만큼

수사를 통해 법적인 시비를

철저히 가려줄것을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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