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정책협의(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5 12:00:00 수정 2004-12-15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전라북도 단체장들이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결성한 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공동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호남지역의 3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산적한 현안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인터뷰(박광태시장)



이어 강현욱 전북지사는 이번 호남권

정책협의회가 민간차원의 교류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강현욱지사)



박준영 전남지사는 다음 개최지는

전남이라며 자주만나다보면 이견이 자연스럽게

해소돼 화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준영지사)



이들은 11개항의 합의문을 통해

전라권 관광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립하고

호남고속철이 오는 2천15년 개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한,고창.장성.담양간 고속도로가

조기완공될 수 있도록 하고 섬진강권역

영상문화벨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디자인 비엔날레와 동계올림픽,

여수세계박람회 등 4개 국제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3개 광역단체장들은 두달에 한번씩

정책협의회를 갖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