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들이 '아름다운 가게'
광주 2호점을 열어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방 국세청은
내일 광주시 쌍촌동
일신아파트 지하 상가에서 아름다운 가게
광주 2호점 개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개점 준비를 위해
지난 달부터 전 직원들을 상대로
가방과 스포츠용품 등 모두
3천여점의 생활 용품을 수집했고,
앞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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