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입학을 통해 전남지역 시.군 명문고에
입학한 광주지역 중학생 19명에 대해
합격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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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위장 전입등을 통해
광주 인근 담양과 장성지역 고교에 응시원서를
낸 광주지역 중학생 22명가운데 합격통지를
받은 19명의 합격을 취소하고
추가 전형을 통해 신입생 충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008년도 대입제도가
내신반영을 높이고 대학특례입학의 혜택이
확대되는 점을 이용해
광주인근 농어촌 명문고로 부정입학을
시도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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