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입학자 합격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5 12:00:00 수정 2004-12-15 12:00:00 조회수 4

부정입학을 통해 전남지역 시.군 명문고에

입학한 광주지역 중학생 19명에 대해

합격이 취소됩니다.

◀VCR▶

전라남도 교육청은 위장 전입등을 통해

광주 인근 담양과 장성지역 고교에 응시원서를

낸 광주지역 중학생 22명가운데 합격통지를

받은 19명의 합격을 취소하고

추가 전형을 통해 신입생 충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008년도 대입제도가

내신반영을 높이고 대학특례입학의 혜택이

확대되는 점을 이용해

광주인근 농어촌 명문고로 부정입학을

시도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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