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이 광주공원안에 있는
무진회관 건물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 자유총연맹은 지난 1979년 국유지 300평에 현재 무진회관 건물을 지은 뒤
20년후인 1999년에 시에 기부 채납하기로
했지만 5년째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최근 4.19기념회관 건립 부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무진회관 건물을 기념회관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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