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내신성적 불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16 12:00:00 수정 2004-12-16 12:00:00 조회수 4

내신성적에 대한 청소년들의 불신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YMCA가 최근 광주지역 청소년

702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대입제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60%가

2008학년도부터 내신의 반영 비율을 높일 경우

내신 부풀리기가 성행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수능과 내신성적의 비율은

8대2로 반영하는게

적당하다는 응답자가

4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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