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건설회사에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고
거액을 챙긴 혐의로 36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2002년 7월
광주시 중흥동에 건설회사를 차린 뒤
대형 건설사인 A사에 150만원을 받고
허위 세금계산서 석장을 판매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9억 8천만원가량의
허위 세금계산서 130여장을 발급한 혐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