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의약품을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로
약국 종업원인 31살 김 모씨와
제약회사 직원 3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일하던 광주시 대인동 한 약국에서
의약품을 훔친 뒤 이씨에게 되파는 수법으로
지난 2천년부터 3년 4개월 동안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9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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