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광주요금소 입구에서
25인승 버스가 8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8살 조 모씨 등 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통행료를 내기 위해 정차중인 8톤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버스가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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