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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의 벨소리나 게임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컨텐츠 시장이
4년뒤에는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지역의 대학과 IT 업계가
이 거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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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IT 업체가 개발하고 있는 대리 운전
모바일 컨텐츠입니다.
대리 운전을 원하는 고객이 전화를 하면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해 가까운 곳에 있는
운전 기사의 휴대 전화로 바로 연결됩니다.
이 컨텐츠가 상용화되면 그동안 PDA를
이용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대기 시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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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컨텐츠는
이처럼 휴대 전화 벨소리와
게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발을 뻗고 있습니다.
이 같은 확장으로
연평균 30%대의 고 성장을 보이고 있고
오는 2008년에는 시장 규모가
6조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거대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지역의 대학과 업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호남대학교와 15개 IT 업체로 구성된
모바일 컨텐츠 산업 연구회는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모바일 컨텐츠의 규격인
플랫폼을 표준화시켜 해외 시장까지
정복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INT▶
하지만 관련 산업의 집적화라는 문제가
성공을 위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IT 산업에서
지역 기업들의 노력이
시장의 선점으로 이어질 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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