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상 최대 기간의 세일을 진행했던
백화점들이 내년에는
세일 기간을 크게 줄일 전망입니다.
롯데 백화점 광주점과 신세계, 현대등
광주지역 백화점 3사에 따르면
올 한해 105일동안 실시했던 세일을
내년에는 70여일 정도로 대폭 줄일 예정입니다.
또, 한달에 한번 꼴로 실시했던 사은 행사를
내년에는 7-8 차례로 줄일 계획입니다.
백화점들이 이처럼 세일 기간을 단축한 것은
자주 반복되는 세일이
오히려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냈다는
판단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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