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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서포터들의 모임인
위너 드래곤즈가 이장수감독 해임과 관련해
구단 사장 퇴진운동에 나섰습니다.
위너드래곤즈는
구단측이 이장수 감독을 해임한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인 만큼
사장은 이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0만명 서명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위너 드래곤즈는 이에앞서
구단측이 허락없이 언론과 인터뷰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이 감독을 해임한 것은
잘못이라며 국가 인권위원회에
구단을 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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