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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운송업체인 동신 교통이
적자를 이유로 모레부터 시외버스 노선을
전면 폐지하기로 해 주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동신 교통은
여수와 광양, 하동 방면 등 9개 노선에
23대 버스를 운행해 왔지만
승객 감소에 따른 적자가 누적돼
오는 20일부터 노선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주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위해
순천에서 광양 등 4개 노선에
우선 대체 버스를 투입해 운행할 계획입니다.
동신교통측은 그러나
하루 2백여회 운행해 온 시내버스 27개 노선
31대는 종전대로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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