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사냥을 하던 중 다른 사람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힌 대학생 19살 김 모씨에 대해
중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저녁 7시쯤
신안군 압해면 동서리 농로변에서
오리사냥을 하던 중 역시 사냥을 하기 위해
풀숲에 있던 40살 이 모씨의 머리를
동물로 오인하고 공기총을 발사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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