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승용차에 치여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0 12:00:00 수정 2004-12-20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까치고개 근처 도로에서

환경미화원 59살 박 모씨가

44살 유 모씨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박씨는 청소용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달려온 승용차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유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미화원을 발견하지 못 해

사고를 낸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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