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 동안
차량화재가 연평균 5.5%씩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달까지
120여건의 차량화재로 12억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유형별로는
차량내 전기장치 결함이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엔진 과열 20건, 담뱃불 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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