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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활약중인
서재응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서재응 선수의 아버지를 만나
서 선수의 입단 의향을 타진했지만,
적극적인 의사가 없음을 확인함에 따라
영입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무리하게 서 선수의 영입작업을 벌일 경우
팀워크 등 선수단 분위기를 해칠 것이란
우려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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