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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희방송에서는
정치.사회,문화등 각 분야별로
"되돌아본 2004"를 연속 보도합니다.
첫번째 순서로
정치 분야, "뒤바뀐 정치지형"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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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는
한달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탄핵에 대한 찬반 투표로 몰고 갔습니다.
삼보 일배와 삭발,
5.18묘역앞에서 석고 대죄도 싸늘하게 식어버린
호남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했습니다.
결과는 전체 20석 가운데 광주 7석 전석과
전남7석등 14석을 열린 우리당이 석권하면서
호남내 1당으로 올라섰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30여년동안 호남의 맹주역할을 해 왔던
민주당이 열린 우리당에 자리를 내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꺼진것 같았던 민주당의 불씨는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던
박태영 지사의 돌연사망으로 발생한
보궐 선거에서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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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한달뒤 이번에는
민주당 소속의 박광태 시장이
무죄판결을 받고 시장직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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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으로 뒤바뀐 정치지형이 몇달도 안돼
국회는 열린우리당이 단체장은
민주당이 장악하는 구도로
조정 국면을 맞았습니다.
10월 보선도
강진과 해남 모두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지역내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은
큰 충격에 빠져 들었습니다.
(스탠드업)
다가오는 2005년은
1년뒤에 지방선거를 겨냥해
달라진 정치지형을 굳히려는 열린우리당과
변화를 꾀하려는 민주당의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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