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총격 사고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0 12:00:00 수정 2004-12-20 12:00:00 조회수 4

수렵철을 맞아 오인 총격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신안군 압해면에서

사냥을 하던 19살 김 모군이 오인사격을 해

40살 이모씨가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13일에도

영암군 신북면 한 야산에서 마을주민이

사냥꾼의 오인사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으며

지난 5월에도 동료가 잘못 쏜 총에 맞아

55살 김모씨가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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