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 불 나, 천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1 12:00:00 수정 2004-12-21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6시쯤

광주시 방림동 한 여자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책걸상과 내부 집기류를 태워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빈 교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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