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광주시 방림동 한 여자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책걸상과 내부 집기류를 태워
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빈 교실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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