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공원' 용도변경 23일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1 12:00:00 수정 2004-12-21 12:00:00 조회수 4

광주시가 특혜의혹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봉선 2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의

용도 변경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VCR▶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4천2백평 규모의 근린 공원용지를

준 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는 안을 심의하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기로했습니다.



택지개발 주체인 남구청이

최종 용도변경 승인도 나지 않은

지난해 11월 모 건설회사 등과

석산공원을 준주거용지로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고 또 새로 조성되는 준 주거용지를

판매시설로 매각하기로 약속하는등

특혜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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