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특혜의혹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봉선 2택지개발지구 근린공원의
용도 변경 여부가 모레 결정됩니다
◀VCR▶
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4천2백평 규모의 근린 공원용지를
준 주거용지로 용도 변경하는 안을 심의하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기로했습니다.
택지개발 주체인 남구청이
최종 용도변경 승인도 나지 않은
지난해 11월 모 건설회사 등과
석산공원을 준주거용지로 개발하기로
협약을 맺고 또 새로 조성되는 준 주거용지를
판매시설로 매각하기로 약속하는등
특혜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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