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관광이나 공연을 통해
노인들에게 질낮은 물품을 판매하는
악덕상술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와 광주YWCA 등
소비자상담 단체에 따르면
무료관광을 통해 건강보조식품을 산뒤
부작용 등 피해를 호소하는 노인들의 상담이
일주일에 4-5건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또 무료잔치나 공연을 통해
값비싼 수의용품이나 옥장판 등을 충동구매한뒤
계약해지 등 피해구제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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