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 진원지 나주역사 교육장으로 탄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1 12:00:00 수정 2004-12-21 12:00:00 조회수 5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전남 나주역이

민족의 정기를 세우는 역사 교육장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VCR▶

나주시는 호남선 복선화 공사에 따른

노선조정으로 폐쇄된 나주시 죽림동

나주역 일대를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지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까지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될 이 기념공원 사업은 나주역사 복원을 비롯

주변 5천여평에 기념관과 기념탑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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