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시군 퇴근시간 단일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1 12:00:00 수정 2004-12-21 12:00:00 조회수 5

혼선을 빚어왔던

일선 시군의 동절기 퇴근시간이

오후 여섯시로 통일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그동안 동절기 퇴근시간을

오후 다섯시로 규정했던

8개 시군 가운데

여수,해남,구례,완도 등 네곳은

여섯시로 근무시간을 연장 조정했습니다.



또 순천과 나주,곡성,신안 등도

근무시간 연장 조장안을

의회에 제출하거나 심의 중이어서

조만간 22개 전체 시군의 퇴근시간이

여섯시로 통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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