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1 12:00:00 수정 2004-12-21 12:00:00 조회수 5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모텔에서

광주시 동구 용산동 22살 추 모양이

방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술에 만취한 추양이 토사물에 의해

기도가 막혀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주변을 상대로 추양의 지난 행적을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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