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다승 1위에 오른 외국인 용병
다니엘 리오스와 연봉 24만달러에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VCR▶
리오스투수는 올 시즌 17승8패로 한국진출
4년만에 첫 다승왕에 오르는등 활약이 커
올해 연봉 16만5천달러에서 45.5%가 오른
24만달러를 내년 연봉으로 받게 됐습니다.
기아는 또 지난해 기아에서 8승1패을 거둔 뒤 올해 방출됐던 마이클 키튼 존슨투수와
연봉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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