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화재 40대 장애인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2 12:00:00 수정 2004-12-22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전 5시쯤

광주시 산수동 48살 윤모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윤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안 이불이 심하게 그을렸고,

2급 장애인인 윤씨가 잠을 잘때

담배를 자주 피웠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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