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안법 폐지 주장 도의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2 12:00:00 수정 2004-12-22 12:00:00 조회수 4

전남도의원들이

국가 보안법 연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동평 의원 등 도의원 13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을 탄압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시대의 악법 국가보안법은 더이상 존치할

존치할 이유가 없다며

연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에게 일체의 정쟁을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