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이
국가 보안법 연내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동평 의원 등 도의원 13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을 탄압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시대의 악법 국가보안법은 더이상 존치할
존치할 이유가 없다며
연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또 국회의원들에게 일체의 정쟁을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게 국가보안법 폐지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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