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을 당한 학생이
담당 교사를 신고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광주시내 모 여고 1학년 김 모양이
어제 오후 수업시간에 44살 김 모 교사로부터
부당한 체벌을 당했다며 신고해 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교사는
수업시간에 조용히 할 것을 지시했으나
김양이 말을 듣지 않자
지시봉으로 손등을 2차례 때렸으며,
이에 대해 김양이 진단서를 끊어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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