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선산업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서남권을 제2의 조선단지로 건설하려는

조선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노동집약형 산업인 조선산업이 서남부 지역의 성장산업으로 채택된 것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핵심이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마련한 조선산업 클러스터 구축계획에 따르면 전남지역 4곳에 모두 6개 중형조선업체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ＩＮＴ▶

(중형조선업제 6-7개 정도를 유치하겠다는 거)



또 조선단지 지원을 위해 대불산단에는 20만평 규모의 조선 부품산업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고, 서남권 선박기술 연구센터와 영업활동 지원센터도 될 예정입니다.



2만톤에서 5만톤급 규모 선박을 건조하는 중형조선소가 모두 들어설 경우 만명이상의 신규

인력창출과 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고용유발효과가 확실할 것으로 본다.)



인구 2백만선이 무너진 전남,, 특히 산업기반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한 제2의 조선

단지 조성계획은 전남 경제의 새로운 활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