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인 2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동안의 호남선, 전라선 열차표 예매가
오늘 오전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오늘 새벽 6시부터 2시간동안 이어진
인터넷 예매에 이어 오전 9시부터는
광주역을 비롯해 여행사 창구등에서
열차표가 판매됐습니다
오늘 열차표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50퍼센트의 좌석 예매가 이뤄져
예년처럼 크게 붐비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예매를 하려다 예매를 하지 못한
시민들이 역으로 몰려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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