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노인 요양 시설인
벧엘 요양원을 찾아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아 전달했습니다.
또, 한국은행 직원들의 자원 봉사 단체인
따사모도 '성심의 집'을 찾아
노인용 스웨터와 식탁을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 KT전남본부에서도
경영 평가 포상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배추 5천포기를
독거노인 천여명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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