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화재, 불끄던 40대 3도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3 12:00:00 수정 2004-12-23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8시쯤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48살 오 모씨의 한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오씨의 집을 모두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지만

불을 끄던 집주인 오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웃주민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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