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팀내 유일한
3할 타자인 장성호선수와 올해보다 40% 오른
연봉 3억5천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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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선수는 홍세완, 김진우등 간판 선수들이 줄줄이 연봉을 삭감당한 가운데 외국인선수를
팀내 연봉 재계약 선수가운데 최고의 인상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기아는 SK에서 트레이드한 김희걸과는
5천300만원에 연봉 협상을
마쳤고,어깨 수술을 마치고 재활 중인
이대진선수의 연봉은 7천만원으로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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