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한우가 부루세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남축협 북일 생축장에서 사육중인 한우 34마리가 부루세라병 양성으로 확인돼
모두 살처분하고
농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루세라균은 60도 이상의 열에
쉽게 사멸하기 때문에
우유나 구운 고기 등을 통해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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