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성묘를 마치고 내려오는 부녀자를 통장을 빼앗고 살해한 뒤 천여만원을 인출한
43살 손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 11월 중순
고흥군 영남면 양사리 한 야산에서
시부모 성묘를 마치고 내려오는
49살 오 모 여인에게서
도장과 통장을 빼앗고 살해한 뒤 은행에서
천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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