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성탄 전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4 12:00:00 수정 2004-12-24 12:00:00 조회수 4

◀ANC▶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교회에서는 성탄 예배가 열리는가 하면

사찰에서도 캐롤송이 울려퍼져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했습니다.



도심거리에서도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성탄 분위기에 흠뻑 젖었습니다.



◀END▶

◀VCR▶



광주시 일곡동의 한 공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교회 신도 5백여명이 카운트다운을 외치자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펙트) 3.2.1



화려한 불꽃놀이에 이어 진행된 성탄 예배..



흥겨운 찬송가가 시작되자

신도들은 흥겨움에 절로 취합니다.



◀INT▶(교회신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기는

불교계도 마찬가지.



합창단의 캐롤이 목탁소리 배어있는

사찰에 은은하게 울려 퍼집니다.



어색할 법도 하지만 불교신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박자를 맞춥니다.



◀INT▶(불교신자)



메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시내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도심거리에서는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성탄전야를 즐기려는

친구나 연인들로 넘쳐납니다.



구세군에도 온정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이웃사랑을 보여준

예수의 박애정신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INT▶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축복하는 성탄 전야.



종교를 넘어, 세대를 넘어

오늘만큼은

마음 속에 모두 아기 예수를 품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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