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교회에서는 성탄 예배가 열리는가 하면
사찰에서도 캐롤송이 울려퍼져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했습니다.
도심거리에서도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성탄 분위기에 흠뻑 젖었습니다.
◀END▶
◀VCR▶
광주시 일곡동의 한 공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교회 신도 5백여명이 카운트다운을 외치자
폭죽이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이펙트) 3.2.1
화려한 불꽃놀이에 이어 진행된 성탄 예배..
흥겨운 찬송가가 시작되자
신도들은 흥겨움에 절로 취합니다.
◀INT▶(교회신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기는
불교계도 마찬가지.
합창단의 캐롤이 목탁소리 배어있는
사찰에 은은하게 울려 퍼집니다.
어색할 법도 하지만 불교신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박자를 맞춥니다.
◀INT▶(불교신자)
메리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시내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도심거리에서는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성탄전야를 즐기려는
친구나 연인들로 넘쳐납니다.
구세군에도 온정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이웃사랑을 보여준
예수의 박애정신을 실천하기도 합니다.
◀INT▶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축복하는 성탄 전야.
종교를 넘어, 세대를 넘어
오늘만큼은
마음 속에 모두 아기 예수를 품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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