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 가거도등 섬 주민들이
여객선 운항 횟수 증편과 요금 인하등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VCR▶
신안 가거도를 비롯해
만재도, 하태도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보내는 건의서를 통해
짝수일에만 여객선이 운항되는데다
정부는 선박선사를 시켜
섬사람들의 호주머니를 털고 있다며
개선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신안 가거도는
한.중어업협정 당시 한반도 면적의
수배에 달하는 바다를
우리 영해로 인정받게 한 곳인데도
지난달 30일 기습적으로 운임을 인상하는등
국토 서남단을 지켜온
주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줄것을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