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광주공항의
국제 공항 기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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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광주 공항에서는
광주에서 태국 파타야로 향하는
첫 전세기가 뜨는데 이어
내년 1월에는
일본 나가사키 발 전세기가 취항합니다.
이로써 광주 공항에는
당분간 중국 상하이 정기노선외에
태국 파타야와 일본 나가사키등
3개의 국제선이 운항됩니다.
이는 인천공항 보다
경비와 시간절약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최근 광주공항의 국제선 이용객도
지난달 말까지 10만여명으로
1년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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