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2-26 12:00:00 수정 2004-12-26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월출산 통천문 부근에서

산행 중이던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52살 맹모씨가

2.5미터 아래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맹씨가 발을 잘못 디뎌 떨어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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