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경은
통영 선적 27톤급 어선 '26범양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던 선원 3명 가운데
어제 2명을 발견한 데 이어
오늘 56살 최영주씨가 숨져 있는것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26범양호'는
지난 21일 밤 10시쯤 전복돼
승선하고 있던 선원 5명 가운데 2명은 숨지고
3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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