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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아자동차앞 80미터 광로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에따라 상습정체구간인 동운고가도로와
광암교의 차량 흐름이 대폭 빨라지게 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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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기아자동차앞 확장구간 천2백56미터,16차선 도로가 오늘
개통됐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이던 버스터미널에서 상무지구로
이어지는 폭 80미터의 광로가 시원스럽게
뚫리면서 차량들의 흐름이 한결 원할해
졌습니다
또한, 상무지구에서 호남고속도로간에
공사중인 센다이로,즉 평동산단진입도로는
오는 29일 개통됩니다.
오늘 기아차앞 광로가 개설된데 이어
모레 센다이로가 개통되면
상습정체구간인 동운고가와 광암교,광천터미널
일대 교통난 해소가 기대됩니다.
인터뷰(심정보 과장)
이와함께 평동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해 광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널 전망입니다.
이에앞서 각화IC에서 호남고속도로간
개설공사가 착수되는등 광주 도로지형은 물론
도시중심축에 변화가 시작됐습니다.
기아차 광로와 평동산업단지 도로 등
도심의 핵심이 될 간선도로망이 잇따라 개설
되면서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도심기능의
이동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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